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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국대한체육회

보도자료

미주체전 대표선수 선발 및 교민 친선 볼링대회 성황

Author
adVue
Date
2023-05-09 17:04
Views
1751
202-05-04


뉴욕에서 열리는 2023년 미주한인체육대회 (미주체전)참가 대표선수선발 및 아리조나 교민 친선 볼링대회가 아리조나 한인 볼링협회 (회장 강선화) 주최로 4월30일 오후2시 Bowlero McRay Lanes에서 열렸다.
이번대회에는 총 64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대회진행을 도운 봉사자 포함,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주최측에 의하면 볼링협회 회원들 외에 새로운 선수들 등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볼링장 전체를 사용하게 됐다며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2시 30분부터 대회가 시작됐는데는 경력자 및 대표선수 선발전 참가자 그룹은 4게임을 기반으로 한 핸디캡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1등 $400, 2등 $200, 3등 $100의 상금이 수여됐다.
초보자 및 친선 볼링대회 참가자 그룹은 9핀 No Tap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상에는 High Game, High Series, Lowest Game, Lowest Series, Mist Strikes, Most Open, Oldest Bowler, Youngest Bowler, Largest Group 등 다양한 기준이 적용됐다.
성적외에도 경품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이 제공됐다.
행사에 앞서 마성일 아리조나주 한인회장과 유영구 아리조나 재미대한체육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마성일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유영구회장은 뉴욕체전 대표 선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고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화회장도 인사말을 했다. 강회장은 "많은 분들이 도네이션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특히, 아시아나마켓 배석준대표, 크리스피 치킨, 아모스 & 에이미 파이낸셜 서비스, 그리고 한국 쏘시오에서 볼링볼과 티셔츠를 준비해 주셔서 많은 사람들한테 상품을 드릴 수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도네이션을 하신 김영배, 김영삼, 김명란 김건상 등 도네이션하신 분들로 인해 많은 상품을 드리고 뉴욕 미주체전에 참석하는 선수에게 도움을 줄 수가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신 교민 여러분들과 십자가의 교회 목사님과 학생 여러분들, 노인복지회, 시니어골프협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특별히 이날 행사장에서 아리조나 한인 간호사회에서 나와 봉사활동을 하면서 Maricopa County에서 하는 설문조사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한인들의 의견을 표할 수 있는 중요한 수요조사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볼링협회는 4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8주동안 (공휴일 제외)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리그를 시작한다. 회비는 1회 $15이고 볼링화는 무료 대여한다.
이날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등 Gilbert Armstrong
2등 한이섭
3등 Christopher Stinson

출처: https://koreanaztimes.com/azknews_phoenix/926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