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체전 선수등록

제22회 전국체전 등록 현황

로그인 / 회원가입

재미국대한체육회

보도자료

메릴랜드체육회, 대의원총회 열고 강고은 단장 임명

Author
adVue
Date
2023-05-04 16:51
Views
1514
by 이태봉 기자2023-05-01



메릴랜드체육회(회장 최철호)는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뉴욕체전 단장으로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 부단장에 찰리성변호사를 임명했다.

4월30일 주병규씨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남정길 이사장의 개회선언 및 성원보고, 국민의례, 최철호 회장의 인사말, 단장 임명장 수여, 강고은 신임 단장의 인사말, 중앙경기단체 신임회장 인준장 수여(사격:박완학, 축구:김영한, 검도:조윤태, 농구:Adrew Seo, 수영:조만식)을 한 후 뉴욕체전 준비사항의 보고가 있었다.

이날 뉴욕체전 준비사항으로는 경기단체 참가신청현황 및 참가인원 파악, 호텔숙박명단요청, 교통편이용자 인원파악, 출정식 날짜와 장소(단체복), 체전참가비, 6월22일 개막참가여부, 경기중비상연락망 등에 대해 보고하고 기티 안건 논의 후 폐회를 했다.



이날 신임 단장으로 임명된 강고은 단장은 인사말에서 “미주 한인들의 대표적인 축제의 장이라고 할 수 있는 체전에 자랑스러운 메릴랜드 선수단과 함께 참가하게 되어서 기쁘고 영광이다”면서 “이번 체전은 그 어느때 보다도 특별하다. 제 가족이 선수로 출전하기 때문이며 단장이라는 자리와 동시에 선수의 부모로서 참여하는 아주 특별한 기회이다”고 했다.
고 단장은 또 메릴랜드 주의 정신을 상징하는 표어가 “Manly deeds, Womanly words,” (맨리 디즈, 우먼리 워즈) “남성다운 강한 행동 그리고 여성다운 부드러운 언행” 이다고 전하면서, “메릴랜드를 대표하고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우리 선수단이 미국 전국에서 모일 한인 청년들과의 정정당당한 경쟁을 하면서 <강하고 믿음직인 행동>과 <부드럽고 배려하는 언행>으로 가장 모범적인 선수단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찰리성 부단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철호 회장은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총회에는 30명이 참가했다.

출처: https://hiuskorea.com/featured/77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