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국대한체육회
보도자료
미주체전 ‘종합 우승’ 다짐
Author
adVue
Date
2023-04-27 16:39
Views
1562
재미대한 워싱턴DC체육회(회장 김유진, 이하 워싱턴 체육회)가 지난 22일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후원의 밤’을 성황리에 열었다.
김유진 회장과 체육회 임원, 가맹단체장, 한인사회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출전보고와 격려사, 문화행사를 통해 종합우승이라는 숙원을 풀기 위해 뜻을 모았다.
워싱턴 체육회는 오는 6월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미주체전에 20여개 종목 25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김유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워싱턴 체육회는 이날 버지니아 한인회의 은영재 회장과 김덕만 수석부회장을 미주체전 단장과 부단장에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축구, 농구, 볼링을 비롯한 가맹단체들에게는 대통령 봉사상을 그리고 축하공연을 한 디딤새 전통한국예술원(원장 정수경) 단원들에게는 체육회 표창과 함께 봉사 증명서를 발급해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이번 뉴욕 미주체전서는 지리적 이점을 감안해 워싱턴과 뉴욕이 종합우승을 다툴 것이 유력하고 선수들의 실력도 비등해 남은 기간 훈련과 준비가 좌우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주체전 경비로 총 6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워싱턴 체육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2만5000달러를 모았고 2차 후원행사는 5월이나 6월 초에 열 계획이다.
식순에 이어진 문화행사에서는 디딤세 전통예술원 공연, 색소폰 연주, 초정가수 공연, 부채춤 공연 등으로 분위기를 돋구었다. 미주체전 관련 후원이나 문의는 전화(703-220-4148)로 하면 된다.
김성한 기자
04/25/2023 | 07:36:02AM
출처: http://m.chosunilbousa.com/view.cfm?id=51159
김유진 회장과 체육회 임원, 가맹단체장, 한인사회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난데일 한인타운 인근 코리안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출전보고와 격려사, 문화행사를 통해 종합우승이라는 숙원을 풀기 위해 뜻을 모았다.
워싱턴 체육회는 오는 6월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미주체전에 20여개 종목 25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김유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워싱턴 체육회는 이날 버지니아 한인회의 은영재 회장과 김덕만 수석부회장을 미주체전 단장과 부단장에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축구, 농구, 볼링을 비롯한 가맹단체들에게는 대통령 봉사상을 그리고 축하공연을 한 디딤새 전통한국예술원(원장 정수경) 단원들에게는 체육회 표창과 함께 봉사 증명서를 발급해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이번 뉴욕 미주체전서는 지리적 이점을 감안해 워싱턴과 뉴욕이 종합우승을 다툴 것이 유력하고 선수들의 실력도 비등해 남은 기간 훈련과 준비가 좌우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주체전 경비로 총 6만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워싱턴 체육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2만5000달러를 모았고 2차 후원행사는 5월이나 6월 초에 열 계획이다.
식순에 이어진 문화행사에서는 디딤세 전통예술원 공연, 색소폰 연주, 초정가수 공연, 부채춤 공연 등으로 분위기를 돋구었다. 미주체전 관련 후원이나 문의는 전화(703-220-4148)로 하면 된다.
김성한 기자
04/25/2023 | 07:36:02AM
출처: http://m.chosunilbousa.com/view.cfm?id=5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