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국대한체육회
보도자료
좋은 성적 거두시기 바랍니다! 제 22 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후원의 밤행사가 열렸다.
Author
adVue
Date
2023-04-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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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저녁6시 제 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후원의 밤 행사가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소재 코리안커뮤나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1부 행사는 홍은영씨(전 워싱턴 가요 동우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사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김유진 워싱턴디씨체육회장의 인사말, 미주체전 단장임명식(단장 은영재, 부단장 김덕만), 김봉주영사의 인사말, 김태환이사장의 이사말, 권호열 세계무술총재의 인사말, 귀빈소개, 대통령 봉사상 시상을 했고 2부 여흥의 시간에는 디딤새 전통예술공연단정수경 단장의 무용, 청소년들의 난타, 김원종씨의 섹소폰연주, 홍은영, 제임스정, 이미영씨의 노래, 워싱턴예술팀의 검무(안젤라김), 부채춤(지나유)의 공연 후에 모든 행사를 마쳤다.
김유진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서 다시 시작한다. 후원금 모금은 6만불을 예상한다. 이번 체전에 숙식은 100%지원한다. 많이 도와달라”고 했다.
김봉주 영사는 “체전을 위해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여러분들에게 지지와 감사의 말씀드린다. 제일큰 체육대회다. 화합과 친목을 통해 더욱 한민족의 정체성을 강화 하길 바란다.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했고 김태환 한인커뮤니티센터 이사장은 “과거 시카고체전의 단장을했고 후원회장도 했다.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금일봉을 증정 하기도 했다.
권호열 세계무술고수연맹총재는 “참여해주신 각 단체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고 했다.
은영재 단장은 “젊은 세대가 잘 할 수 있도록 단장직을 맡았다. 꼭 일등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이태봉 기자
출처: https://hiuskorea.com/featured/2304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