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대표 선발전


미주체전 워싱턴DC 태권도 대표선수단 선발전에 참석한 엄일용 회장(앞줄 가운데) 등 협회 관계자 및 선발된 선수들.

뉴욕 미주체전 워싱턴DC 태권도 대표 선발전이 22일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위치한 엄스 태권도에서 열렸다.
겨루기 선수는 데이빗 길, 에밀린 김, 클레어 조, 정진욱, 신찬호, 신수, 신율, 데이빗 김, 조나단 범, 차유나, 캠벨 메들리, 제이미 조 등 12명이 확정됐다.
품새 선수는 알렉시스 김, 크리스티나 박, 데이빗 길, 조혜림, 차유나, 반현주, 김선희, 위승혁, 정재현 등 9명이다.
엄일용 회장은 이날 임원에 대한 임명식도 가졌다. 총감독 양광철, 남녀 품새 감독 차재관, 남자겨루기 감독 신정호, 여자겨루기 감독 이지은, 코치에 강지은 씨가 각각 임명됐다.

<이창열 기자>

출처: http://dc.koreatimes.com/article/20230424/146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