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국대한체육회
보도자료
뉴욕 한인 테니스 동호인 축제 열린다
Author
adVue
Date
2023-04-11 20:45
Views
1328
▶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및 미주체전 대표 2차 선발전’
▶ 5월13일 퀸즈 플러싱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서
신학연(오른쪽 세 번째) 뉴욕한국일보 사장과 뉴욕한인테니스협회 관계자들이 28일 본보 사옥에서 모임을 가진 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 1~3번째는 한재인 뉴욕한인테니스협회 이사, 김기용 고문, 홍명훈 이사장이며, 왼쪽 5, 6번째는 각각 이영만 회장, 유승옥 홍보 부회장.
▶ 1차 6명 선발 이어 2차 26명 최종선발⋯동호회 단체 대항전도
뉴욕 일원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3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및 뉴욕미주체전 대표 2차 선발전’이 오는 5월13일 퀸즈 플러싱 소재 USTA(전미테니스협회)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남·녀 단식 ▶일반부 남·녀 복식 ▶장년부(45세 이상만 참가 허용) 남·녀 복식 ▶혼합 복식(45세 이상) 등으로 치러진다.
출전 선수의 실력 수준은 남자의 경우 USTA NTRP 4.0 이상, 여자는 3.5 이상으로 제한된다.
경기 방식은 조별 예선 리그전을 치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입상자를 가리게 된다.
단, 종목별 출전 인원수에 따라 경기방식은 추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소정의 부상이 증정된다.
협회는 지난해 10월 열렸던 1차 뉴욕미주체전 선발전에서 선발된 6명의 선수를 포함해 이번 대회 각 부문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모두 26명의 미주체전 뉴욕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이와 함께 뉴욕미주체전에서 뉴욕팀의 테니스 부문 우승을 기원하며 동호회 단체 대항전도 마련한다.
단체 대항전은 뉴욕일원 테니스 동호회들 가운데 6개팀을 선착순 모집해 치를 예정이다.
팀은 6명으로 구성되며, 2개팀 이상의 중복 출전은 불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오는 5월 6일까지로,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다.
이영만 뉴욕한인테니스협회장은 28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뉴욕 미주체전에서 뉴욕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실력있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회 참가 문의 212-731-4408, youngmanleeny@hotmail.com
<이지훈 기자>
출처: http://ny.koreatimes.com/article/20230328/1458856
▶ 5월13일 퀸즈 플러싱 USTA 내셔널 테니스센터서
신학연(오른쪽 세 번째) 뉴욕한국일보 사장과 뉴욕한인테니스협회 관계자들이 28일 본보 사옥에서 모임을 가진 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 1~3번째는 한재인 뉴욕한인테니스협회 이사, 김기용 고문, 홍명훈 이사장이며, 왼쪽 5, 6번째는 각각 이영만 회장, 유승옥 홍보 부회장.
▶ 1차 6명 선발 이어 2차 26명 최종선발⋯동호회 단체 대항전도
뉴욕 일원 한인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3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및 뉴욕미주체전 대표 2차 선발전’이 오는 5월13일 퀸즈 플러싱 소재 USTA(전미테니스협회)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남·녀 단식 ▶일반부 남·녀 복식 ▶장년부(45세 이상만 참가 허용) 남·녀 복식 ▶혼합 복식(45세 이상) 등으로 치러진다.
출전 선수의 실력 수준은 남자의 경우 USTA NTRP 4.0 이상, 여자는 3.5 이상으로 제한된다.
경기 방식은 조별 예선 리그전을 치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입상자를 가리게 된다.
단, 종목별 출전 인원수에 따라 경기방식은 추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함께 소정의 부상이 증정된다.
협회는 지난해 10월 열렸던 1차 뉴욕미주체전 선발전에서 선발된 6명의 선수를 포함해 이번 대회 각 부문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모두 26명의 미주체전 뉴욕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협회는 이와 함께 뉴욕미주체전에서 뉴욕팀의 테니스 부문 우승을 기원하며 동호회 단체 대항전도 마련한다.
단체 대항전은 뉴욕일원 테니스 동호회들 가운데 6개팀을 선착순 모집해 치를 예정이다.
팀은 6명으로 구성되며, 2개팀 이상의 중복 출전은 불가능하다. 신청 기한은 오는 5월 6일까지로,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다.
이영만 뉴욕한인테니스협회장은 28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뉴욕 미주체전에서 뉴욕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실력있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회 참가 문의 212-731-4408, youngmanleeny@hotmail.com
<이지훈 기자>
출처: http://ny.koreatimes.com/article/20230328/1458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