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3

[사진 제공= 뉴욕대한수영협회]

'제1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어린이, 청소년 수영대회 겸 제22회 뉴욕 미주체전 뉴욕 수영대표선수선발전'이 4월15일 베이사이드고등학교 수영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86명의선수들이 츨전했고, 관객을 포함해 200명가량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20년만에 개최된 '뉴욕 한인 어린이 청소년 수영 대회'는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뉴욕대한체육회 곽우천 회장은 대회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선발된 뉴욕대표선수들은 4월28일 부터 6월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베이사이드 하이스쿨에서 훈련한다. 훈련 참가는 무료이고, 대표선수 훈련은 뉴욕대한수영협회(NY STREAM LINE SWIM CLUB) 뉴욕 스트림라인에서 협조하고 있다.

△문의 : 뉴욕대한수영협회 안재령 회장 (201-625-3329)

출처: http://m.newyorkilbo.com/42226